8월17일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LG트윈스 분석
먹튀사이트가 사라지길 바라는 NO.1 슈어맨 입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계신 놀이터가 안전한건지 먹튀이력은 없는지 자본금은 빵빵한지 검증을 하고 싶으신분들은 슈어맨 고객센터로 문의주시길 바라며, 먹튀사이트로부터 먹튀를 당하신 회원들도 슈어맨 고객센터로 먹튀제보를 주시면 소정의 위로금을 지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라이온즈
삼성(양창섭 22시즌 2승1패 4.70 / 21 상대 1승 1.80) 양창섭이 115일만에 1군무대에 복귀한다. 4월24일 롯데전에서 1이닝 3실점 투구를 한 이후 다시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 빠졌다가 7월초 2군에 복귀해 네 경기 선발로 등판했고 가장 최근 등판인 8월7일 KT 2군과의 퓨처스리그에서 5이닝동안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했다. 일단 몸상태는 나쁘지 않고 선발로서 5이닝 정도는 책임질 수 있는 몸상태다. LG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불펜으로 나와 5.1이닝동안 1피홈런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LG트윈스
LG(김윤식 22시즌 4승4패 4.22 / 22 상대 1승 5.79) 김윤식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KT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전히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시즌 초반보다 제구가 잘되고 있고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이닝 소화력도 많이 좋아진 상황이다. 지난 등판 이후 우천으로 등판이 밀리며 13일만에 등판하게 됐다. 사서을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4실점, 홈에서는 4.1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김윤식은 지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한차례 등판일정을 건너띄고 13일만에 등판하게 됐다. 체력적으로 뛰어난 투수는 아니어서 충분한 휴식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시즌 초반에 비해 커맨드가 많이 개선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다. 투구내용도 공격적으로 바뀌었는데 삼성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컨디션만 괜찮으면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전날 북펜이 많이 투입되기는 했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투구수도 많지 않아 설혹 김윤식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일찍 불펜을 가동해도 마운드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 반면 삼성 선발 양창섭은 네달여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르는데 퓨처스리그에서 예열을 거쳐 등판을 하는데 과거에 비해 구속도 많이 하락해 있고 경기감각도 떨어져 있어 오랜만의 선발 등판에서 얼마나 자기 역할을 해줄지 의문이다. LG의 많은 좌타라인도 양창섭에게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양창섭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봤을때 불안한 불펜으로 LG 강타선을 상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LG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