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KBO 국내야구 KIA타이거즈 NC다이노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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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기아(김정빈 22시즌 9.1이닝 5실점 / 22 상대 2.2이닝 1실점) 기아가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른다. 김정빈이 오프너로 등판하는데 올 시즌 최다 투구수가 38개에 1.2이닝인 만큼 2이닝 정도를 목표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후에는 윤중현이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최근 10일 1이닝 24개의 투구수를 기록한만큼 3~4이닝을 막아내는대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 보인다. 윤중현의 경우 NC 상대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었고 팀에서 롱맨중 가장 믿을만한 투수다. 윤중현으로 6회까지 막아내고 이후 상황에 따라 불펜운영을 달리 할 것으로 보인다.
NC다이노스
NC(이재학 22시즌 6패 5.03 / 22 상대 1패 6.35) 이재학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선두 SSG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최근 3경기에서 15.2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만 허용하며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종이 단조롭다 보니 기복이 있을 수 밖에 없다. 9번의 선발 등판중 4실점 이상 경기가 네 경기나 된다. 기아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는 김정빈을 오프너로 투입해 불펜데이로 치른다. 현재로서는 윤중현을 롱맨으로 투입하는 불펜데이가 유력한데 윤중현의 경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쏠쏠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 투수다. 제구도 안정되어 있고 볼 끝의 변화도 심하다. NC 타선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장타력이 떨어져 부담을 덜고 투구한다면 마운드 운영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설사 어느 정도 실점을 한다해도 타선을 기대해 볼만한데 NC 선발 이재학은 최근 3경기에서 호투하기는 했지만 기복이 심한 투수로 이번 경기는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어려운 경기가 될수 있고 정교한 제구가 되지 않으면 이재학의 투구패턴상 난타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결론, KIA타이거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