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KBO 국내야구 KTwiz(위즈) 키움히어로즈 분석
저희 슈어맨은 항상 클린한 스포츠베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저희 슈어맨 가족방이 오픈되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더 다양한 더 많은 정보가 쏟아지며 화려한 적중률로 찾아뵙겠습니다. 먹튀제보 및 먹튀신고는 저희 슈어맨 고객센터에 빠르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ktwiz
KT(벤자민 22트리플A 2승 3.82 / MLB 통산 2승3패 6.80) 메이저리그 통산 2승3패 6.80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좌완 벤자민이 데뷔전을 가진다. 올시즌에는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지 못하고 트리플A에서 7경기 선발로 등판해 2승 3.82의 평범한 투구내용을 보였다. 140대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에 커터를 잘 구사하고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고 있다.
KBO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고 특히 커터, 커브등을 잘 구사하는 것은 충분히 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뜬공비율이 높은 투수라는 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한 경기 등판해 기아 2군을 상대로 3.1이닝동안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키움히어로즈
키움(애플러 22시즌 4승2패 3.06 / 22 상대 5.2이닝 1실점) 애플러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팀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는등 투구내용이 좋지 못했다. 롯데전에서 완봉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11번의 선발 등판중 6이닝 이상 소화는 네번뿐으로 이닝 소화력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KT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벤자민은 데뷔전을 가지는데 좌완투수로 꽤 매력적인 볼을 구사하는 투수다. KBO 기준 구위도 괜찮고 제구도 안정적인 편인데 특히 커터가 날카로워 타자들이 적응하는데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키움 선발 애플러도 큰 키를 활용해 지저분한 볼을 구사하고 있지만 구위자체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KT 타선이 한번 상대해 고전했지만 한번 상대했다는 것이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강백호가 부진한 모습을 이어 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강백호는 물꼬만 트면 언제든지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는 타자고 강백호가 타선에 있다는 것만으로 투수들은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키움은 이승호가 연투를 했다는 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KT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