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KBO 분석 LG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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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플럿코가 등판하게 된다. 플럿코는 데뷔에서 기아를 6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묵직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던지면서 기아의 타선을 흔들었다. 제구력도 좋고 피칭이 공격적이라 이번 경기에서도 NC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LG의 타선도 개막전부터 이전 경기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며 대량득점을 거두면서 팀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다. 특히, 손주영, 김윤식같은 유망주들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올 시즌 기대가 되는 LG이다.
NC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루친스키이 등판하게 된다. 루친스키는 직전 SSG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승패를 기록하진 않았으나 올 시즌 타선의 지원을 받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싱커를 자유자재로 던지는 선수로써 경기력이 안정적이다. NC의 타선은 정신적 지주 양의지가 개막전부터 계속 출전하지 못하며 침체된 상황이다. 거기에 손아섭이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기에 NC의 타선은 당분간 살아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주전선수들의 징계 또한 팀 타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예상한다. 이번 경기는 투수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타선에서도 팀 전력차가 심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에 LG가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LG는 당분간 연승행진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NC는 당분간 연패를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론, LG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