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K리그 분석 성남FC vs 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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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vs 김천상무의 이번 경기는 성남F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성남FC
성남FC는 수원FC를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했으며 수원FC 원정에서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다. 상대에게 3차례나 동점골을 허용했었지만 극적인 1골로 승리를 따냈다. 뮬리치기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면서 득점을 만들어냈고 박수일도 득점을 했다. 김민혁이 부상에서 복귀하여 성남FC의 쓰리백이 완성이 되면서 앞으로의 경기들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팔라시오스와 전성수도 뮬리치를 도와주면서 경기를 이끌었다는 점도 앞으로의 성남FC의 경기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김천상무
김천상무는 직전 경기에서도 승리를 따내지 못 했다. 조규성, 권창훈, 이영재 등 국대급 선수들이 많은 김천상무이지만 한방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조규성을 제외하면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도 아쉽다. 또한, 지언학이 직전 경기에서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된 부분도 김천상무의 측면 자원 공백에 큰 영향을 미친다. 2선 자원들의 부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권창훈, 이영재의 부활이 시급해 보이는 상황이다. 수비는 안정적인 편으로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어 보인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성남FC의 승리를 예상한다. 성남FC의 뮬리치 – 팔라시오스 – 전성수의 조합이 강하다. 김천상무의 수비가 아무리 안정적이라고 할지언정 성남FC의 매서운 공격을 막기는 다소 힘들 가능성이 많다. 김천상무의 공격력도 현재로써는 답이 없는 상황이다. 성남FC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경기이다.
결론, 성남FC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