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18일 호주 FA컵 퍼스 글로리FC 맥아서FC 확실하고 정확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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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8일 호주 FA컵 퍼스 글로리FC 맥아서FC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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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대회에 앞서 15일 웨스트햄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비록 6-2 대패를 하기는 했지만 주전이 출전한 전반전에는 100%전력으로 나온 웨스트햄의 골문을 위협적으로 두드렸다. 임시 감독 케니로는 컵 대회를 위한 스쿼드 운용을 하겠다고 예고한대로 후반에는 모든 선수들을 교체하여 어린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치렀다. 불과 이틀 전 주전급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이 45분씩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골키퍼 포지션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영입한 선수가 없기 때문에 가급적 감독이 생각한 베스트에 가까운 스쿼드를 가동할 확률이 높다. 컵대회에서 주전 선수들의 출전 비율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우위를 가져 갈 확률이 높다. 어린 선수 중 연령별 대표 선수들이 많은 것도 팀의 경쟁력 측면에서 좋은 소식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타가트(FW,)가 최전방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날카로움만 유지한다면 충분히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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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 선임되어 11위로 마감한 스테로우스키 감독이 첫번째 풀타임 시즌을 맞이한다. 지난 시즌 부임 후 13경기에서 30실점을 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 부분이 개선되었을지가 이번 시즌을 맞는 맥 아서의 주목해볼 포인트다. 시즌에 앞서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무엇보다 베테랑 공격수 제르망(FW, 리그 앙 통산 313경기 61골)의 영입이 가장 눈에 띈다. 팀의 공격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게다가 연령별 대표팀 출신인 포포비치(MF)와 라파엘(FW)의 영입도 알짜배기라는 평가다. 다만 지난 시즌 팀의 문제가 수비진에 있었음을 생각해볼 때 전력 보강의 방향이 아쉬운 경향이 없지 않다. 유일하게 영입한 수비수가 33세의 노장 센터백 정도다. 상대는 PL팀과의 친선 경기로 주전과 어린 선수들 모두 경기감각을 끌어 올린 가운데 맥아서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공산이 크다.

최종정리

퍼스 글로리 승, 2.5 기준 오버를 추천한다. 퍼스 글로리는 웨스트햄 과의 친선경기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상태이며 스쿼드 운용에서 보여준 이번 경기에 꽤나 많은 주전 선수들의 출전이 예상된다. 반면 맥아서는 휴식 이후 첫 경기인데다가 지난 시즌 문제였던 수비 부분에서 전력 보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전술 변화에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직 정비되지 않은 프리시즌에서 눈에 띄게 좋아진 수비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퍼스글로리가 우세한 경기를 할 것이다. 서로 정비가 덜 된 상황이기에 다득점의 가능성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퍼스 글로리FC의 지난 시즌 성적은 26전 7승 8무 11패 무실점 비율 12%, 무득점 비율 31%이다. 맥아서FC의 지난 시즌 성적은 26전 7승 5무 14패 무실점 비율 12%, 무득점 비율 19%이다. 최근 경기 맞대결에서는 3승 1패 8득점 5실점으로 맥아서FC가 우세한 편이다.

결론, 퍼스 글로리F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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