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세리에A 엠폴리 FC 유벤투스 FC 해외축구 분석
5월23일 세리에A 엠폴리 FC 유벤투스 FC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엠폴리 FC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챙겼다. 일단 승점으로는 엠폴리가 전패 하고, 스페치아가 전승을 거둘 경우 동률. 하지만 승자 승에서 엠폴리가 밀리는 상황이라서, 일단은 산술적으로는 강등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셈이다. 결국 엠폴리 입장에서는 비기기 작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시즌 후반기에는 흔들리는 기색이 있기는 했지만, 골키퍼 비카리오(GK)를 필두로 한 수비력은 전력에 비해서는 좋은 편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상태. 실제로 유벤투스를 상대로 전적이 아주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지만, 유벤투스가 엠폴리를 상대로 이기는 경우에도 한 골 차로 신승을 거두는 경기가 잦았다. 유벤투스가 주중 경기를 치른 상황이고, 공격 전개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엠폴리의 무승부 작전이 통할 가능성은 꽤 높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결장자로 데 윈테르(CB)가 있다.
유벤투스 FC
세비야에게 패하면서, 올 시즌은 무관으로 마치는 것이 확정이다. 일단 리그 에서의 순위는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승점 9점이 다시 삭감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유벤투스도 리그에서의 긴장감을 놓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유벤투스의 입장에서는 엠폴리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일단 엠폴리가 잠글 가능성이 높아, 지공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데 지공에서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이 없는 상황 이라서, 공격이 매우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 측면을 경유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콰드라도(RW)는 드리블로 템포를 잡아 먹으면서 오히려 팀 공격에 방해가 되고 있고, 코스티치(LWB)도 체력적인 난조로 인해서 최근에는 선발에서 밀리는 경우가 더 많아진 상태이다. 엠폴리를 공략할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결장자는 조르지(FW), 데실리오(DF), 보누치(CB), 포그바(CM), 술래(RB), 콰드라도(RW), 파지 올리(CM)가 있다.
최종정리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 5전 1승 0무 4패로 유벤투스가 우세하며 엠폴리의 이번 시즌 홈 성적은 17전 7승 4무 6패로 무실점 비율 35%, 무득점 비율 29%를 기록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17전 8승 3무 6패로 무실점 비율 53% 무득점 비율 29%를 기록하고 있다. 언더(2.5)를 1순위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엠폴리가 승점 1점을 노리고 잠그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중원에서의 지공 문제와 템포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엠폴리를 공략할만한 뚜렷한 수가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인 상황이다. 물론 엠폴리도 굳이 유벤투스를 이길 필요까지는 없는 상태. 무승부도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결론,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