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KBO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야구 분석
5월18일 KBO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직전 경기에서 선발 정찬헌이 등판해 4이닝 1피홈런 5피안타 6자책 2사사구 1탈삼진 6실점 투구를 했다. 또한 불펜에서 이명종, 김준형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아냈지만, 하영민이 1.1이닝 동안 1피홈런 4피안타 3자책 1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이정후, 김혜성이 활약을 했지만 찬스 기회를 놓치며 경우가 자주 발생하여 결국 패배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경기 승리를 위해 선발 안우진이 출전한다. 안우진은 이번 시즌 2승 2패 1.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고 NC와 경기에서 7.1이닝 6피안타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다. 제구가 흔들리며 사사구가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QS+을 기록하며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다 해줬다. 이번 시즌 7경기 QS를 기록했지만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를 하지 못한 투수이다. 이번 시즌 두산과 경기에서 한차례 선발 등판했으며 1승 0.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이원재가 선발로 등판해 1회 제구가 흔들리며 아웃카운트 1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3실점을 내주면서 강판당했다. 남은 8이닝을 김명신, 이형범, 이병헌, 박지축, 김강률, 홍건희가 지켰고 3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양석환, 허경민, 정수빈, 양의지의 적시타와 김재환, 로하스의 홈런이 터지며 9 대 6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현재 5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6연승을 위해 김동주가 선발로 출전한다. 김동주는 기아와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를 했고, 이번 시즌 2승 1패 1.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주는 3경기를 QS를 기록했고, 키움을 상대로 한차례 선발 등판으로 4이닝 1실점 하며 1패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종정리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안우진은 팀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경기가 많다. 하지만 본인의 역할을 다 해주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QS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삼진 66개로 이번 시즌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평균자책점은 1위이다. 또한 51.1이닝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고 160km의 패스트볼과 140km~150km의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며 위력적인 투구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투수이다. 반면 두산 베어스의 선발 김동주는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다소 아쉬운 편이다. 또한 두산 베어스는 선발 이원재가 1회에 강판 당하면서 많은 불펜을 소모했다. 두산 베어스의 연승으로 분위기나 타격감이 좋지만 안우진의 상대로는 고전할 것으로 보이며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의 컨디션은 좋아지고 있고 타선 역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키움 히어로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