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KBO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분석
5월18일 KBO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분석5월18일 KBO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선발 산체스가 5이닝 3피안타 1자책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 71개의 투구 수를 기록하며 호투했다. 남은 이닝을 불펜에서 정우람, 김서현, 김범수, 한승주, 윤대경이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며 타선에서는 2회 박정현의 1득점으로 동점이 되었고, 치열한 투수 싸움 끝에 연장 승부까지 가게 되었다. 연장에서 채은성의 중전 안타가 결승타가 되며 승리하게 되었다. 한화 이글스의 이번 경기는 장민재가 선발 출전한다. 장민재는 이번 시즌 2승 2패 2.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SSG와 경기에서 5.1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를 했다. 현재 장민재는 이번 시즌 5경기를 2실점 이하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롯데를 상대로 4이닝 2탈삼진 2실점 투구로 패전투수가 된 적이 있다.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전날 경기에서 나균안이 선발 출전으로 6.1이닝 4피안타 1자책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 투구 수 95개를 기록했다. 남은 이닝을 김도규, 김상수, 김진욱이 잘 막아냈지만, 구승민과 채은성의 대결에서 포크볼을 던졌지만, 안타를 내주며 결국 패배했다. 4연승에 실패하며 SSG 랜더스에게 다시 1위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이번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로 한현희가 등판한다. 한현희는 KT와 경기에서 6이닝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를 했지만, 사사구가 4개를 기록하며 투구 수가 많아진 것이 다소 아쉽다. 한현희는 이번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본인의 모습을 빠르게 찾아가고 있다. 이번 시즌 3승 2패 5.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한화 상대로 2.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 적이 있다.
최종정리
한화 이글스의 선발 장민재는 제구가 좋아 안타를 연속적으로 허용하지 않으며 스플리터를 잘 활용하는 투수이다. 5이닝을 꾸준히 소화하고 있으며, 2실점 이하의 경기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근 롯데의 타선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불펜 역시 롯데 자이언츠와 달리 투구 수 관리를 하며 모든 투수가 등판이 가능하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 한현희는 KT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투구 수가 많아 이번 경기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데 무리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주축 불펜 투수 김원중에 이어 구승민까지 많은 투구 수와 실점을 내주며 많은 소모를 했다. 한화 이글스는 중심타선의 힘이 강한 팀이라 얼마든지 승리를 위한 점수를 뽑아낼 수 있는 팀이다. 또한 집중력이 상당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결론, 한화 이글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