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KBO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국내야구 분석
5월4일 KBO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한 NC 다이노스는 2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번 경기 선발은 신민혁이 마운드에 오른다. 신민혁은 한화와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지만 투구 수가 많아지며 마운드에서 일찍 내려왔다. 이번 시즌 3승 1패 4.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신민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첫 두 경기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음 두 경기에서 부진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22시즌 LG 상대로 1패 9.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NC의 직전 경기는 구창모가 선발로 출전해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1회 박민우의 홈런을 제외한 추가 득점은 없었다.
LG 트윈스
NC와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는 이번 경기 임찬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임찬규는 기아와 경기에서 5.1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고, 경기 초반 제구가 흔들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변화구의 구사율을 늘리며 투구 패턴에 변화를 준 것이 좋게 작용했다. 22시즌 NC 상대로 선발 출전한 임찬규는 2이닝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고, 1패 18.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선발 플럿코가 7이닝 동안 1피홈런으로 인한 1실점을 제외하고 호투를 보여주었다. 타선에서는 밀어내기 볼넷과 박동원의 역전 홈런이 터지며 2 대 1로 승리했다.
최종정리
LG가 연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지만 타선들의 타격감은 좋은 편이 아니다. 이번 경기 NC 선발 신민혁은 기복이 심한 투수이지만, 주무기 체인지업은 상당히 예리하고 구위도 괜찮은 편이며 커맨드가 잘 되는 날에는 타자들이 고전하는 상황을 자주 보여준다. LG의 타선은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 신민혁의 피칭을 기대해도 괜찮다. LG 선발 임찬규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투수인데 NC 타선이 타이밍 맞기 시작하면 언제든지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고, LG의 불펜이 강하지만 강우콜드도 생각해야 한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내주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NC 다이노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