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KBO kt wiz SSG 랜더스 프로야구 분석
5월4일 KBO kt wiz SSG 랜더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SG 랜더스
2연패를 탈출한 SSG 랜더스의 이번 경기 선발은 맥카티가 출전한다. 맥카티는 두산과 경기에서 6.2이닝 1피홈런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했고, 비록 홈런을 내주기는 했지만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QS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했지만, 그 후 모두 QS 피칭을 보여주었다. 체인지업을 우타자들이 공략을 잘 해내며 힘든 경기를 풀어나가던 맥카티는 체인지업 보다 슬라이더와 커브를 선택해 확실하게 잡아내는 모습이다. 전날 경기에서 김광현이 선발로 출전했다. 김광현은 5이닝 6피안타 1자책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과 100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다. 불펜에서 임준섭이 1점을 내주긴 했지만 4이닝을 최민준, 노경은, 서진용이 확실하게 막아냈다. 타선은 3회에 김민식의 솔로홈런과 8회 적시타, 7회 에레디아의 역전 3점 홈런이 터지며 승리했다.
KT 위즈
9연패를 기록했던 KT위즈가 연패를 탈출 후 또다시 연패 위기에 있다. 이번 경기 선발 슐서는 삼성과 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다. 피안타를 많이 내준 슐서는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제구력과 변화구가 좋은 투수이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타자를 압도하지 못해 피안타를 많이 내주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 20피안타를 내주었다. 전날 경기에서 KT는 선발 소형준이 출전했으며 소형준은 5이닝 5피안타 1자책 1사사구 1탈삼진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하며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손동현이 7회 마운드에 올라와 역전 홈런을 내주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타선에서는 장성우, 문상철의 적시타로 경기 초반 앞서나갔지만 결국 패배했다.
최종정리
SSG의 이번 경기 선발 맥카티는 첫 경기의 부진한 모습을 씻어내며 4경기 동안 QS를 기록했다. 커맨드, 구위가 좋은 투수이기 때문에 타선들의 정타가 쉽게 나오지 않는다. 또한 현재 KT의 타선은 강백호, 박병호, 알포드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황재균이 복귀했지만 혼자 SSG 상대로 승리를 가져올 수 없다. KT의 선발 슐서는 제구와 체인지업이 좋은 투수이다. 하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SSG 타선이 승리를 위한 점수는 충분히 뽑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SSG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문학은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이다. SSG 타선이 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충분히 홈런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결론, SSG 랜더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