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KBL 서울 SK 나이츠 안양 KGC 인삼공사 확실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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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KBL 서울 SK 나이츠 안양 KGC 인삼공사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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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인삼공사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서울 SK 나이츠에게 승리를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오세근은 2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아반도 14득점, 7리바운드, 스펄맨 16득점, 7리바운드, 먼로 12득점, 6리바운드, 박지훈 12득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득점한 선수가 5명이 있었다. SK에 비하면 다양한 공격 루트가 존재한다. 전반에는 SK에게 끌려다니는 듯했지만, 후반에 변준형의 부진했지만, 박지훈의 활약이 있었고, 스펠맨과 오세근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차전과 마찬가지로 김선형과 워니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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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는 최부경이 2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에도 패배를 했다. 자밀 워니가 10득점, 김선형이 10득점에 그치며 KGC에게 완벽하게 막혔다. 안양 KGC의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달리 SK는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풀리지 않으면 경기는 어렵게 흘러간다. 또한 허일영은 4번의 3점 슛 시도 중 모두 실패하며 기회를 날려버렸다. 경기 초반 리드를 하고 있었음에도 지키지 못하며 역전을 당했다. 최준용의 부상으로 인삼공사를 상대로 필승 전략 또한 사용할 수 없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 안양 KGC 인삼공사의 승리를 추천한다. 경기 초반 KGC의 야투가 터지지 않으며 SK가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앞서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중반 반대로 SK가 야투 난조로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 후반 KGC는 꾸준한 흐름으로 추격에 성공했고, 3쿼터 마지막 스펠맨의 3점 슛과 오세근의 슛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 KGC의 경기력은 폭발했고, 점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졌다. 안양 KGC의 문성곤이 1득점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김선형을 완벽하게 마크했고, 스펠멘과 먼로가 워니를 막아내며 서울 SK는 더 이상 공격 루트가 없다. 2점 슛 시도는 SK가 더 많지만 성공률이 많이 떨어지고,  토종 빅맨 오세곤이 버티고 있는 안양 KGC의 상대로 리바운드도 밀리고 있다.  아무리 최부경이 활약하며 흐름을 바꾸려 노력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바꿔 막기 수비도 최준용의 부상으로 사용할 수 없는 SK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

결론, 안양 KGC 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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