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KBO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국내야구 분석
4월28일 KBO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국내야구 분석4월28일 KBO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HOT한 경기를 잘난 슈어맨에서 직접 분석하였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이라 하여 백번 잘났다고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한번 슈어맨의 분석글 참고하여 좋은 수익 거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전날 SSG와 경기에서 선발 플럿코가 6이닝 6피안타 3실점 3자책 3사사구 5탈삼진 1피홈런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경기를 지고 있던 초반 문보경의 적시타, 박해민의 홈런을 통해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오스틴, 오지환, 박동원의 적시타와, 희생타를 통해 점수 차를 벌리며 6 대 3으로 승리를 했다. 이번 기아와 경기에서 임찬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임찬규는 한화와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고, 작년보다 구속이 떨어져 체인지업에 의존하는 경기 모습이었다. 임찬규는 23시즌 1승 3.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고, 22시즌 상대 전적 2패 9.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는 이번 LG와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출전한다. 양현종은 삼성과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제구가 흔들려 4개의 사사구를 내주었고, 투구 수가 많아져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 양현종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3시즌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두 번이나 QS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1승 1.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고 22시즌 상대 전적 1승 1패 0.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는 전날 NC와 경기에서 신인 윤영철이 선발로 출전해서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불펜 역시 무실점으로 남은 이닝을 모두 막아냈으며, 타선에서는 7회까지 NC 선발 구창모에게 점수를 내지 못하다가 김선빈이 물꼬를 트고 그 후 분위기는 완전히 넘어갔다. 최형우, 황대인, 이우성, 한승택의 적시타가 터지며 5 대 0으로 승리를 했다.
최종정리
두 차례 QS를 기록한 양현종은 안정된 제구로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위는 떨어져 있지만, 슬라이더가 좋은 양현종 상대로 LG 타선은 공략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에게 강했던 유강남은 현재 롯데로 갔으며, 불펜도 장현식의 합류로 더욱 탄탄해졌다. 지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LG 선발 임찬규는 구속이 하락했다. 과거로 돌아간 모습이다. 제구가 안정적이지만, 구속이 하락한 상황에서 체인지업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임찬규의 투구는 공략하기 쉬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KIA 타이거즈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