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 분석
3월21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서울 삼성 썬더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의 상승세가 실로 놀랍다. 함지훈과 이우석, 장재석 등 핵심 멤버들이 죄다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4연승에 성공하 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DB와 가스공사, KCC와 KT 등 하위권 팀들과 의 연전이기는 했지만 어쨌든 모조리 때려잡았다. 19일 수원 원정에서 92-77로 완승. 이날 3점슛을 무려 17개나 폭격할 만큼 공격이 잘 풀 렸다. 아바리엔토스는 1라운드 때보다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하는 데 성 공했다. 서명진은 이제 기복조차 사라졌다. 매우 꾸준히 매경기 잘해준 다. 신민석이 빅맨 역할을 잘 소화해주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게이지 프림과 저스틴 녹스는 이런 보물이 없다.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삼성은 최근 4연패 포함, 지난 10경기에서 9패를 기록했다. 19일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72-78로 패했는데, 한때 15점차 리드를 잡 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못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공격 리 바운드를 무려 15개나 허용하는 등 기본적인 박스아웃에서부터 문제가 많았다. 또, 후반에 고작 29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는 등 엄청난 빈공에 시달렸다. 삼성의 백코트를 형성하고 있는 김시래와 이정현 등이 아바 리엔토스와 서명진의 높은 에너지 레벨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그 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또, 다랄 윌리스와 앤서니 모스는 게이지 프림의 페인트존 파괴력을 감당할 수가 없다. 내외곽에서 모두 모비스의 우위 가 예상된다.
최종정리
올시즌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비스가 4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이 번 경기 역시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언오버는 어떨까. 지난 5라운 드 맞대결이 최종 스코어 180점을 기록하는 난타전으로 흘러간 바 있 지만, 이번 경기는 언더 가능성이 보인다. 삼성은 지난 10차례의 원정 경기에서 고작 평균 72.3점에 그쳤고, 3점슛 성공률은 28.9%에 불과 했다. 당연히 모두 패했다. 또, 삼성은 최근 네 경기 연속 76점 이하에 그치고 있고, 해당 네 경기에서 모두 78점 이하의 실점을 기록하도고 패했을 만큼 골 가뭄에 시달려왔다. 모비스는 최근 네 경기에서 모두 상 대를 77점 이하로 봉쇄하는 데 성공하며 4연승했다. 따라서 언더 가능
결론,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