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KBL 서울 SK 나이츠 수원 KT 소닉붐 남자농구 분석
3월8일 KBL 서울 SK 나이츠 수원 KT 소닉붐 HOT한 경기를 잘난 슈어맨에서 직접 분석하였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이라 하여 백번 잘났다고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한번 슈어맨의 분석글 참고하여 좋은 수익 거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 SK 나이츠
sK는 얼마전 끝난 동아시아 대회에서 인삼에 석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아시아 최고의 가드라는 극찬을 받은 김선형이 믿기 어려운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최준용에 이어 최성원도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컸다. 그래도, 자밀 워니가 특유의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했고 리온 윌리엄스도 여전히 경쟁력 있는 선수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수원 KT 소닉붐
케이티는 엘지 원정에서 완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낀 상태다. 족저근막염 부상의 포인트가드 정성우가 연속으로 빠졌기에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못했고 하윤기도 시즌 후반 다소 과부하에 걸린 상태다. 무엇보다 양홍석이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고전 중이기에 팀 특유의 모습이 안 나오고 있다. 이 경기에는 정성우가 돌아올 수 있지만 첫 경기부터 맹활약을 기대하긴 어려워보인다.
최종정리
Sk의 승리를 본다. 최준용과 최성원등 부상자들이 무리해서 출전하지 않겠지만 김선형과 워니가 홈에서 경기 내내 상대 수비 코트를 폭격할 수 있다. 케이티는 존스의 외곽 비중이 높기에 하윤기가 골밑 수비를 전담하는데 워니의 묵직한 림어택에 경기 분위기를 내줄 것이다.
결론,서울 SK 나이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