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4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KB손해보험 스타즈 현명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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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4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KB손해보험 스타즈02월 14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KB손해보험 스타즈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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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에게도 1:3으로 패배하면서 이번 시즌 최다 연패인 4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공격 득점에서는 상대보다 더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블로킹에서 밀렸고 범실이 더 많아 경기를 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링컨(0/24득점, 공성 48%, 3서브)가 장염에서 복귀해 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곽승석(OH) 대신 출전하고 있는 정한용(OH/ 18득점, 공성 51%, 1블락)과 김규민(MB / 10득점, 공성 85%, 4블락)이 두 자릿수 득점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국내 1옵션인 정지석(OH/ 18득점, 공성 38%, 3서브, 3블락)이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면서 활약했으나 정작 범실을 15개나 기록했고 특히 서브와 후위 공격에서 많은 범실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한선수(S)의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토스의 구질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분배나 순간적인 센스 등은 여전하지만 체력적인 문제인 탓인지 경기력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측면 자원들과의 호흡도 떨어지고 있으며 공격 효율이 낮게 잡히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범실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도 대한항공의 문제입니다. 현대캐피탈 전에서 대항항공이 기록한 범실은 무려 39개였습니다. 서브 범실이 잦다면 서브를 조금이라도 맞춰서 넣어야 하나 대한항공 선수들은 범실을 아랑곳하지 않고 서브를 넣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 정지석과 링컨이 합작한 범실은 25개입니다. 1세트를 내줄 수 있는 양의 범실입니다. 범실을 줄이지 않는다면 연패 탈출은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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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5위 OK와의 승점 차이는 7점까지 줄여 놓은 상태입니다. 비예나(0 / 49득점, 공성 71%, 3서브, 4블락)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무려 50득점에 가까운 점수를 올리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황경민(OH/15득점, 공성 41%, 1서브, 2블락)이 국내 자원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한성정(OH/6득점, 공성 35%, 1블락)의 공격력이 좋지 않아 투입했던 정동근(OH)은 공격 시도가 1회에 그쳤고 리시브 효율도 12%에 그치며 바로 교체되었습니다. 국내 자원들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음에도 비예나의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비예나의 활약 덕분에 경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최근 3연승을 따낸 경기에서 비예나의 점유율은 55%, 47%, 49%였습니다. 국내 자원들이 10득점 이상 올려주는 경우가 적으며 20득점 이상 올려준 경기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비예나가 언제까지고 이러한 점유율을 받아 높은 성공률을 보여줄지 알 수 없습니다. 시즌 중간에 합류하긴 했지만 체력적으로 부침이 올 기간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리시브 효율이 올라오긴 했으나 크게 좋아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예나의 활약으로만 승리를 가져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종정리

현재 페이스가 좋은 KB의 플핸을 가장 추천하는 경기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4연패를 기록 중이지만 정지석의 반등이 예상되고 그 외의 선수들은 경기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범실만 수정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승리가 가능한 팀입니다. KB는 3연승을 달리고 있으나 비예나 의존도가 너무 큽니다. 대한항공이 비예나를 잘 막아내면서 승리할 것으로 보이나 풀세트가 예상됩니다.

결론,KB손해보험 스타즈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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