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NBA 브루클린 네츠 LA 클리퍼스 농구 분석
2월7일 NBA 브루클린 네츠 LA 클리퍼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브루클린 네츠
32승 20패의 브루클린은 5일 홈에서 워싱턴을 125-123으로 꺾고 연패를 피했다. 케빈 듀란트가 없는 상황에서 카이리 어빙도 빠졌는데 승리했다. 에드먼드 섬너가 선발출전해 3점슛 2개 포함 29점 3어시스트로 터졌다. 캠 토마스도 교체로 나와 3점슛 4개 포함 44점(5리바운드 5어시스트)으로 폭발했다. 세스 커리는 3점슛 3개로 9점을 더했고, 패티 밀스(3점슛 2개, 13점)가 지원사격했다. 조 해리스(2점)의 부진도 토마스 활약으로 지웠다. 로이스 오닐은 1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닉 크렉스턴은 15점 13리바운드(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홈에서 16승8패(원정 16승12패)를 기록 중이다.
LA 클리퍼스
30승 26패의 LA클리퍼스는 5일 뉴욕 원정에서 134-128로 승리해 연패를 피했다. 폴 조지가 3점슛 5개 포함 30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카와이 레너드가 3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노만 파웰은 교체로 나와 3점슛 2개 포함 24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마커스 모리스도 3점슛 4개 포함 17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니콜라스 바텀(3점슛 3개, 10점 3어시스트 2스틸)도 교체로 27분 정도 뛰었다. 테렌스 만(12점 2어시스트)과 레지 잭슨(4점 4어시스트)이 앞선을 지키고 있다. 골밑을 지킨 이비카 주바치는 13리바운드(2점)를 잡아냈다. LA클리퍼스는 원정에서 16승15패(홈 14승11패)를 기록 중이다.
최종정리
브루클린은 듀란트에 이어 어빙도 잃었다. 섬너와 토마스가 터졌지만, 클리퍼스를 상대로도 흐름을 이어갈지 불투명하다. 토마스는 매치업에 따라 조지, 레너드도 넘어야 한다. 브루클린은 이 경기 후 피닉스와 홈 연전도 치러야 한다. 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클리퍼스는 파웰의 슛감이 좋고, 주바치도 리바운드 등 궂은일을 해주고 있다. 조지와 레너드가 휴식 없이 출전한다면 원정이어도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LA 클리퍼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