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K리그 김천상무FC 울산현대축구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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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김천 (리그 11위 / 패무패승패) 앞선 성남과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전환하는가 싶었지만, 직전 서울과의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다시 흐름이 꺾였다. 순위는 여전히 강등권인 11위로,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승격한 지 한 시즌만에 강등의 가능성도 있겠다. 매년 여름만 되면 분위기가 뒤숭숭해지는 전력. 무더기로 쏟아지는 전역자들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이다. 특히나, 전역자 중 핵심 전력’ 조규성(FW), 정승현(DF), 권혁규(MF), 구성윤(GK)과 같은 전력들이 포함돼 있는 것이 더욱 문제. 심지어 A대표팀을 오가는 고승범(MF)도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 출전할 수 없다. 직전 경기에서 신병들 대거 투입돼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들의 폼은 떨어져 있었으며, 호흡도 맞지 않았다. 김태완 감독도 직전 경기에 앞서 ‘이 무렵은 늘 힘들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매우 낮겠다.
울산
울산 (리그 1위 / 승승무무승) 최근 기세가 좋다. 앞선 대구와의 경기에서는 4-0 대승을 거두며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를 따냈다. 해당 경기를포함해 최근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는 중. ‘2위’ 전북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6점 앞서 있는 상태다. 반면, 이렇다 할 전력 누수도 없으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 상태. 이번 시즌이야말로 우승을 하기 위한 적기다. 특히, 외국인 용병들의 활약이 돋보이는데, 직전 경기에서는 ‘신입 용병’ 아담(FW, 직전 경기 1골 1도움)이 데뷔골을 터뜨린 것을 포함해 울산의 외국인 4인방이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팀 대승에 일조했다. 여기에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면 K리그 최초 600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동기부여도 충만한 상황. 이번 일정도 충분히 승리가 가능하겠다.
최종정리
울산 승 / 오버(2.5 기준)를 추천한다. 상술했듯이, 김천은 매년 여름 이시기만 되면 전역자들로 인해 스쿼드 구성에 문제를 겪는다. 이번 시즌에는 핵심 전력들이 특히나 많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전력이 약화되는 상황. 반면 울산은 이렇다 할 전력 누수도 없으며, 최근 분위기도 좋다. 600승에 대한 동기부여도 충만한 상태, 울산의 승리가 예상된다. 또한 양 팀의 최근 5차례 맞대결 중 3번의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겠다.
결론, 울산 승+2.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