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KOVO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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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전날 벌어졌던 KGC인삼공사와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6-24, 25-21)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하며 조 1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1세트 중반까지 접전 상황이 이어지다 김세인의 서브타임때 연속 득점을 올리며 19-16까지 앞서나갔지만 20점 이후 연속 범실로 동점을 허용한 이후 박혜민에게 연속 실점하며 1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2세트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승리했고 3세트 중반까지 끌려가다 뒤늦게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결국 듀스 접전까지 갔고 상대 범실과 김세인의 마무리로 3세트까지 따냈다. 4세트 줄곧 주도권을 잡으며 결국 승리했다. 김세인이 20점, 이예림이 17점, 배유나가 11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 경기였던 GS칼텍스와의 1위 결정전에서 세트스코어 2-3(25-15, 19-25, 21-25, 25-23, 13-15)으로 패하며 조2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단 8명의 선수로 경기를 치르며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만들었지만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했다. 세트를 따낼때는 강한 서브와 김다은, 김연경을 앞세운 공격이 주효했지만 패하는 세트에서는 단조로운 공격패턴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 김다으이 28점, 김연경이 16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흥국생명의 승리를 추천한다. 흥국생명은 이번 대회에 단 8명으로 대회를 치르는 악전고투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김연경이 합류하며 팀 전력이 달라졌다. 김다은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서며 팀 공격을 주도하고 있는데 김다은은 지난 경기에서 손톱이 들리는 부상을 당하면서도 28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김연경이 아직까지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이지만 김다은과 김미연까지 날개 공격수들의 활약은 인상적이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3전 전승으로 4강전에 오르기는 했지만 한계도 분명 있다. 김세인과 이예림이 잘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높이가 떨어지는 선수들이고 중요한 경기에서 자기 역할을 해줄지도 의문이다. 배유나와 정대영이 자리한 미들브로커 포지션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지만 그렇다고 두 선수가 양효진과 같이 팀 공격을 주도하는 것은 어렵다. 결국 한국도로공사가 중앙을 파고들며 흥국생명의 약점을 파고들겠지만 흥국생명이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라인을 흔든다면 높이가 낮은 날개 공격수들에게 부담이 가중될수 밖에 없고 승부처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있는 흥국생명이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한국도로공사는 전날 혈전을 치르고 연속 경기를 치뤄야 한다는 부담도 있다. 흥국생명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흥국생명 플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