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KBO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찐하고 정확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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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한승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하고 있다. 6월 20일 대전 KIA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섰다. 4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두 개와 볼넷 1개 를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 전날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한화는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에 1-2로 패했다.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는 6이닝 2실점 10K로 잘 던졌지만 5패째를 당했다. 한화는 남지민과 장지수의 1군 등록을 말소하고 이충호와 장시환을 불러올렸다. 월요일 휴식일과 전날 우천취소로 연투 투수는 없다. 불펜 모두 등판 가능한 상태이다. 한승주는 2020년 한화에 입단한 부산고 출신 우완이다. 첫 시즌에 1경기만 던졌고 지난해 7경기에선 평균자책점이 6.32였다. 올해는 28경기 선발 1회에서 호투하고 있다. 첫 시즌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138.9km에 그쳤다. 올해는 시속 143.5km까지 올랐다. 주무기인 슬라이더는 구종 가치 6.2로 매우 좋다. 9이닝당 볼넷 4.10개와 홈런 1.2개는 리그 평균 3.71/0.62에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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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선 나균안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6승 2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고 있다. 6월 21일 수원 KT 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 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올시즌 들어 가장 부진한 경기를 했다. 볼넷 2개와 삼진 3개였다. 이 경기 뒤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는 2일 두산과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는 5이닝 2실점이었다. 롯데는 8회 구승민이 무너졌다. 롯데는 신정락과 최이준을 2군으로 내리고 나균안과 최준용을 콜업했다. 월요일 휴식과 전날 우천 취소로 연투한 투수와 투구 수가 많은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 가동할 수 있다. 나균안은 4월 평균자책점 1.34로 리그 월간 MVP에 올랐다. 5월에도 3.62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6월 5.32로 추락했다. WAR 순위도 10위까지 떨어졌다. 지난 KT전 뒤 2군행 이유도 좋지 않다.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다행히 단순 염증 소견이 나왔다.

최종정리

한승주는 지금 한화 5선발이다. 처음부터 이날 등판 예정이었다. 한승혁보다는 코칭 스태프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세 번 롯데전에서 5이닝 무실점이었다. 하지만 투구 레퍼토리가 포심과 브레이킹볼 위주라 단순하다. 첫 번째 선발 등판에서 약점이 드러났다. 나균안은 올 해 한화전에서 세 번 등판해 평균자책점 1.96으로 매우 잘 던졌다. 팔꿈치 상태가 양호하다면 호투를 기대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풀타임 선발 첫 시즌인 나균안에게 2군에서 보낸 시간은 휴식이라는 약이 될 수 있다. 래리 서튼 감독은 투구 수 제한은 없다고 밝혔다. 상태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두 팀 최근 1주일 타격은 대조적이다. 한화는 OPS 0.791로 1위, 롯데는 0.565로 9위다. 하지만 롯데는 6월 엉망이었던 불펜이 살아났다. 이 기간 구원 평균자책점 2.93로 5위였다. 구승민의 부진으로 불펜 뎁쓰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하지만 월요일 휴식과 우천 취소로 피로도가 낮은 수요일 경기라는 점에서 핸디캡이 줄어든다. 롯데의 휴식일 다음날인 경기에서 구원 평균자 책점이 3.59로 시즌 기록5.07보다 훨씬 좋다. 여기에 주력 구원투수 최준용이 전날 1군에 복귀했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한화 불펜도 최근 1주일 구원 평균자책점 2.57로 뛰어났다.

결론, 롯데 자이언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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