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KBO 프로야구 LG트윈츠 SSG랜더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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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LG(임찬규 22시즌 3승5패 5.51 22상대 1패 7.20)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구속이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지난 시즌 급상승했던 구속만큼 나오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을 하지 못하고 기복이 심한 피칭이 이어지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SSG랜더스
SSG(모리만도 22CPBL 7승5패 2.56 / MLB통산 15이닝 17실점) 모리만도는 지난 시즌 막판 대만리그에 합류한 이후 재계약을 맺고 올 시즌 중신 브라더스에서 15경기 등판해 7승5패 2.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었다. 크로스 스탠스의 투구폼으로 디셉션이 좋고 패스트볼과 변화구 모두 같은 피칭터널을 통과하는 까다로운 유형의 투수다 미국에 있을 때보다는 제구도 안정됐고 다양한 구종을 활용할 수 있는 투수로 이닝 소화 능력도 있다. 다만 미국에서의 경력은 그리 뛰어나지 못했는데 외국인 선수로서 큰 기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투수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모리만도는 올 시즌 대만리그에서 꽤 인상적인 투구를 했던 투수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닌데 변칙적인 투구폼에 디셉션도 좋아 처음 상대하는 타자들이 까다로워 할수 있다. 거기에 제구도 미국에 있을때보다 안정되며 LG 타자들이 고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반면 LG 선발 임찬규는 지난 시즌에 비해 구속이 하락하며 고전하고 있다. 호투를 하더라도 팀에서는 5회로 이닝을 끊으며 일찌감치 교체타이밍을 잡고 있는데 그만큼 임찬규에 대한 신뢰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속이 하락하며 피홈런에 대한 불안요소가 큰데 문학구장이라는 부담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SSG 타선이 최근 타격감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날 더 까다로운 플럿코의 볼을 봤고 문학구장의 이점을 잘 살릴 수 있는 타선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임찬규로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 전날 무안타에 그쳤지만 라가레스가 합류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SSG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SSG랜더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