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KBO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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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롯데(김진욱 22시즌 2승4패 5.36 / 21 상대 6.2이닝 5실점) 김진욱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안타도 많았고 볼넷도 많이 내주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다시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네 경기중 두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는등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제구불안이 발목을 잡고 있다. 그나마 홈에 비해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데 원정에서는 2.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선발로는 한차례 나와 홈에서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두산베어스
두산(최원준 22시즌 5승7패 3.51 / 22상대 1승1패 4.50) 최원준은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한개 나오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피홈런이 늘어나며 실점이 많아지며 부진한 투구가 많았지만 그래도 올시즌에도 꾸준히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6이닝 2피홈런 3실점, 원정에서는 6이닝 5실점 3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제구불안이 발목을 잡으며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구위가 좋은 투수이고 제구가 되는 날은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다. 무엇보다 두산 타선은 올 시즌 좌완투수 상대로 팀타율이 .226에 팀OPS도 .614로 리그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김진욱이 제구난조로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두산은 좌완선발이 나올 경우 올시즌 7승13패에 그치고 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의 경우 지난 경기에서 호투하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피홈런이 늘어나며 고전하고 있었다. 롯데가 주말 기아와의 시리즈에서 스윕을 당하고 일요일 경기에서는 0-23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기는 했지만 롯데는 올 시즌 사이드암 투수 상대로 비교적 좋은 타격을 하고 있고 외국인 타자 렉스까지 합류한 상황이라 쉽게 볼 타선은 아니다. 롯데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결론, 롯데자이언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