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K리그2 김천상무 FC 부산 아이파크 엄청나고 해박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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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 K리그2 김천상무 FC 부산 아이파크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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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3-5-2 포메이션을 준비해 온 부산 아이파크는 경기 초반부터 조직적인 공격 작업을 통해 안산 그리너스의 골문을 위협하였고, 프랭클린은 역습 과정에서 혼자서도 위력적인 돌파를 보여주었다. 전반 28분 역습 과정에서 정원진의 선제 득점이 나오게 된 부산은 득점 8분만에 라마스의 크로스를 받은 이한도의 득점으로 격차를 2점 차로 벌리게 되었고, 후반들에 급격히 집중력을 잃으며 잦은 수비 실책이 발생한 부산은 후반 76분 실점을 내주며 추격을 당하게 되었으나 추가 실점 없이 2:1 스코어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하게 되었다. 부산 아이파크는 FC 안양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난 페신, 부천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임민혁, 복귀 일정이 잡히지 않은 이상헌까지 3명의 결장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부상자가 많이 복귀하면서 전력에 안정감이 생긴 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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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9라운드 부천 FC 원정에서 4-3-3 포메이션을 가져온 김천 상무는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며 부천 FC의 수비진을 몰아붙였으나 전반에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부천 FC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많은 슈팅을 허용하게 되었다. 후반 61분에서야 조영욱의 선제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오게 된 김천 상무는 득점 7분만에 비슷한 공격 작업을 통해 박준석의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며 격차를 2점차로 벌리게 되었고, 후반 80분 교체 출전한 정치인까지 득점을 기록한 김천은 종합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여유 있게 승점 3점을 확보하게 되었다. 김천 상무는 경고 누적 징계를 받은 원두재 1명의 결장자가 예상된다.

최종정리

김천 상무가 정배를 받은 경기. 부산 아이파크 상대로 지난 4번의 맞대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김천 상무는 부천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3득점을 기록하였고, 조영욱의 3경기 연속 득점이 나오며 3:0 승리를 만들어낸 가운데 최근 3경기에서 3연승, 10득점을 만들어 내며 리그 순위는 3위를 기록 중이다. 부산 아이파크는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특유의 속공 플레이가 맞아 들어가며 2:1 스코어를 기록하였고,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로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좋지 않은 외부 사정에도 불구하고 경기력 만큼은 좋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언오버는 오버를 예상한다. 50%의 낮지 않은 오버율을 기록 중인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오버가 나왔고, 홈 2경기 오버를 만들어낸 가운데 60%의 부산 아이파크는 최근 4경기 2오버, 원정 4경기에서 모두 오버가 나온 상황이다. 특히 양 팀의 5경기에서 4오버가 나온 점을 고려해 이번 김천의 홈경기는 오버를 추천한다. 배당 리스크가 높지 않은 경기이다. 최근 전역자들과 입대자들로 인하여 대거 선수 교체가 이루어진 김천 상무는 조영욱이 3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최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원두재의 경고 누적 이탈이 아쉽지만 선수들의 합이 좋은 가운데 3경기 10득점을 기록 중이다. 부산 아이파크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프랭클린과 위력적인 킥 능력을 보여주는 라마스, 지난 경기 좋은 활약을 보여준 정원진 또한 최근 활약이 나쁘지 않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속공에 비해서 지공 능력은 아쉬운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는 김천이 부산에게 홈 3경기 2승 1무로 앞서 있고, 최근 홈 4경기 2승 2무를 기록 중인 점을 반영해 김천의 2:1 승리를 예상한다.

결론, 김천상무 FC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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