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KBO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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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롯데(반즈 22시즌 6승2패 2.34 / 22상대 1승 1.17)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2패째를 당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아다. 좌타자 상대로 압도적인 피칭을 하다가 최근들어 피안타가 조금씩 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율은 .181로 리그 정상급이고 우타자 상대로도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상대해 7.2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NC다이노스
NC(구창모 22시즌 1승 0.00 / 20상대 1승 2.57) 구창모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시즌 첫 등판이었던 홈 경기에서 5.1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수 80개를 꽉꽉 채운 피칭이었는데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143.7km가 나왔고 슬라이더 위주에 커브, 스플리터를 조금씩 섞는 모습이었다. 패스트볼의 커맨드는 잘되는 모습이었지만 아직까지 변화구는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롯데를 상대로는 2020 시즌 마지막으로 상대해 홈에서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1 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반즈는 최근 2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두 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한 가운데,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했을 뿐이다. 물론 시즌 초반보다 최근 피안타도 많아지고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반즈는 리그 최고 수준의 볼을 뿌리고 있다. 특히 좌타자 상대로는 여전히 피안타율이 .181 밖에 되지 않는다. NC 타선은 박민우, 이명기등이 복귀하며 타선의 짜임새는 분명 좋아졌지만 팀내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이던 박건우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징계가 풀린 박석민은 복귀한다해도 최근 타격감이 좋지 못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반면 롯데는 한동희가 부상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전준우가 복귀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동희가 복귀한다면 이대호, 피터스, 안치홍 등이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피터스가 최근 좋은 타구가 많이 나오며 퇴출위기에서 벗어났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구창모가 부상 복귀전에서 꽤 좋은 투구를 했고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이기는 하지만 롯데 타자들이 빠른볼에 강한 편이고 구창모의 경우 아직도 투구수는 관리가 필요한 자원이다. 전날 연장까지 치르며 불펜 소모가 컸던 NC로서는 경기후반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
결론, 롯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