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KBO 국내야구 LG트윈스 키움히어로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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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LG(김윤식 22시즌 2승3패 4.39 / 22상대 1승1패 3.18) 김윤식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불펜이 난조를 보이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6월들어 두 경기 연속 호투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이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1이닝 4실점, 원정에서는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키움히어로즈
키움(안우진 22시즌 7승4패 2.61 / 22상대 1승 4.50) 안우진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선발등판을 한차례 거르며 휴식을 취한 상황에서 등판했지만 가운데 몰리는 볼이 조금 많이 나오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그래도 6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올 시즌 홈에서는 5경기 등판해 네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해주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5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지난 경기에서 고전하며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구위는 살아있다. 지난 경기가 11일만에 등판한 경기였는데 충분한 휴식을 취한 효과는 이번 경기에서 더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LG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였고 안우진의 구위를 고려하며 LG 타선이 쉽게 공략하기 어려워 보인다. 물론 LG 선발 김윤식도 최근 투구내용이 좋기는 하지만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키움 타선이 아주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최근 찬스에서의 집중력은 꽤 좋은 편이다. 선발이 안우진이고 필승조 투입이 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승리에 필요한 점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결론, 키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