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KBO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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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롯데(스파크맨 22시즌 1승2패 4.88) 스파크맨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인상적인 부분은 볼넷이 없었다는 것인데 최근 조심스러운 피칭을 하며 볼넷이 많아졌었는데 이날은 공격적인 투구를 하면서도 안정된 투구를 했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2.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한화이글스
한화(장민재 22시즌 2승3패 4.87 / 22 상대 1승 5.40) 장민재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등판일정을 조정해 SSG전에 등판했지만 피홈런에 집중타까지 허용하며 아쉬운 패전투수가 됐다. 선발로 꾸준히 나서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구위의 한계는 있는 모습이다. 다만 넓은 홈구장에서는 3.05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 더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 역시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스파크맨은 퇴출 가능성이 있었지만 최근 호투하며 살아남았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위주의 단조로운 투구패턴이 문제가 됐었는데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구를 했었지만 최근들어서는 좀더 정교한 투구를 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볼넷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위기를 잘 넘겨왔고 직전 경기에서는 볼넷 없이도 6이닝을 2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한화 타자들이 종종 좋은 타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스파크맨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처음 상대하는 만큼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한화 선발 장민재는 나름대로 선발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구위의 한계는 명확하다. 구위가 떨어지는 편이다 보니 볼이 조금만 가운데 몰려도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있는데 롯데 타선이 한동안 고전했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장민재로 버티기 어려울 것이다. 팀이 5연패에 빠지며 흐름이 좋지 않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결론, 롯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