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UEFA 네이션스리그 오스트리아 프랑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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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피파 랭킹 34위 / 승패무승패) 리그 A 1그룹 조 2위를 기록 중, 예선 2경기 1승 1패로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직전 경기(vs 덴마크 / 1-2 패) 압도적으로 상대를 몰아 부쳤음에도 불구하고 멀티 실점과 함께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덴마크를 상대로 중원 장악에 성공하며 55%의 볼 점유율을 기록,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은 17회에 이르렀을 정도로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졌다. ‘핵심 1선’ 칼라지치(FW / 슈투트가르트)를 비롯 아르나우토비치(FW / 볼로냐), 자비처(FW / 바이에른뮌헨) 등 주요 공격 옵션들의 결정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공격 전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다득점 가능성은 희박하다. 수비 라인의 집중력이 아쉬운 상황. 직전 경기, 상대에게 허용한 슈팅은 절반 이하인 8회에 그쳤으나 이 중 6회가 유효 슈팅으로 연결되면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PK박스 부근에서의 소극적인 압박과 조직력 부분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실점을 피하지 못하는 중. 예선 2경기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고 인드 프랑스를 상대하는 일정이지만 전력 차이를 무시하기는 어렵기에 실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좋다.
프랑스
프랑스 (피파 랭킹 3위 / 승승승패무) 예선 2경기 1무 1패를 기록, 분위기가 좋지 않다. 사실상 최강의 전력을 갖췄음에도 경기력에서 전혀 드러나지 않는 상황. 매 경기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이 반갑지만 기대만큼의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불안감이 다분한 수비 라인은 실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치른 2경기 총 3실점을 허용하며 경기수 대비 높은 실점률을 이어가는 중. 킴펨베(CB / PSG) – 살리바(CB / 마르세유) 센터백 구성은 호흡 면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후방 제어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 수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실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좋다. 기대 이하의 공격력이다. 예선 2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멀티 득점이 없다. 직전 경기(vs 크로아티아 / 1-1 무), 귀엥두지(CM / 마르세유) – 추아메니(CM / 레알마드리드) 구성 코어 라인은 나름 준수한 활약으로 중원 싸움에서의 열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전방으로의 볼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은 고작 7회에 그쳤을 정도. 핵심 공격수인 음바페(FW / PSG)와 벤제마(FW / 레알마드리드) 모두 컨디션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상태. 대체로 나선 벤예데르(FW / 모나코)는 전방에서의 영향력을 찾아볼 수 없으며 은쿤쿠(AMF / 라이프치히)와 그리즈만(FW / AT마드리드) 등 주요 공격 옵션들 또한 부진에 시달리며 묵묵부답 중이다. 이번 일정에서는 100%의 전력을 다할 공산이 높으며 이들의 강점인 전방에서의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와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를 통해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최종정리
프랑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예선 2경기 째 승리가 없는 상황. 좋지 않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을 갖췄다. 승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핵심 구성 모두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일정이다. 이들의 코어 라인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중원 싸움에서의 우위를 기대해볼 수 있겠으며 전방에서의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와 빠른 템포의 역습 전개를 통해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오버(2.5 기준)와 함께 프랑스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결론, 프랑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