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15:30 남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배구 폴란드M vs 불가리아M 스포츠 분석
폴란드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폴란드는 첫 주 차에서 3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2024 파리 올림픽 티켓을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유지했다. 2023년 네이션스 리그 챔피언답게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폴란드를 3-0으로 꺾고 캐나다를 3-1로 이겼으며, 네덜란드도 3-0으로 제압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슬로베니아에게 0-3으로 패하긴 했지만, 여전히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대표 선수인 마테우스 비에니엑과 바토즈 쿠렉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모든 포지션에서 균형 잡힌 전력을 자랑한다.
불가리아
불가리아는 여자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배구 약소국에 속한다. 아직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FIVB 랭킹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력이 강하다고 보긴 어렵다. 아스파루호프를 비롯해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폴란드와 비교하면 전력과 로스터 모두 열세이다. 첫 주 차에서 프랑스와 캐나다를 상대로 연달아 0-3으로 패배했다. 미국을 3-1로 꺾었지만 네덜란드에게 1-3으로 패하며 1승 3패로 마무리했다.
코멘트
폴란드는 전반적인 전력에서 불가리아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주 차에서 보여준 폴란드의 경기력은 매우 안정적이며, 모든 포지션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불가리아는 약소국으로서 폴란드와의 맞대결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폴란드가 불가리아를 상대로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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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폴란드 승
U/O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