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KBO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분석
5월3일 KBO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분석5월3일 KBO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이번 경기 구창모가 선발 출전한다. 구창모는 기아와 경기에서 6.2이닝 동안 4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QS를 이어오던 구창모는 7회 김선빈에게 안타를 내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3실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불펜에서 김시훈이 마운드로 올라왔으며, 남은 주자 모두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결국 5실점으로 늘어났고, 패전투수 되었다. 하지만 점점 본인의 페이스를 찾아가며 두 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C는 전날 경기에서 선발 송명기가 4이닝 3피안타 2자책 4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고, 불펜 김영규가 1이닝 3피안타 3자책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타선에서는 박건우의 1득점과 윤형준의 홈런, 상대 실책으로 1득점을 했으며 결국 3 대 5로 이날 경기는 패배했다.
LG 트윈스
3연패를 탈출한 LG 트윈스는 이번 경기 플럿코가 선발로 출전한다. 플럿코는 켈리의 부진한 경기를 메꾸며 에이스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4승과 1.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SSG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으로 6이닝 1피홈런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하며 승리했고, 최근 4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22시즌 NC를 상대로 5이닝 4실점, 6이닝 1실점 투구를 보여주었고, 1승 1패 4.09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LG 트윈스는 전날 NC와 경기에서 선발 이지강이 5이닝 4피안타 1자책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했고, 진해수가 불펜으로 나와 0.2이닝 1피안타 1자책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김민석, 오지환의 적시타와 오스틴의 땅볼 득점으로 지고 있던 초반 동점과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 밀어내기 볼넷과 사구가 나오며 승리 당했다.
최종정리
LG 선발 플럿코는 구위가 좋고 제구가 안정적인 투수이다. 실책으로 안 좋은 상황에도 본인의 역할을 다 해주고 있다. 세이브 왕 고우석이 허리 근육통으로 이탈했다. 또한 정우영은 22시즌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LG의 불펜은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NC 선발 구창모 역시 본인의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LG 타선이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용찬이 피로 누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빠진 현재 NC는 LG보다 불펜이 불안하다. 따라서 불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LG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LG 트윈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