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KBO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크보 분석
5월3일 KBO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크보 분석5월3일 KBO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HOT한 경기를 잘난 슈어맨에서 직접 분석하였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이라 하여 백번 잘났다고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한번 슈어맨의 분석글 참고하여 좋은 수익 거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5연승 행진이 중단된 KIA 타이거즈는 이번 경기 신인 윤영철을 선발 카드로 꺼냈다. 윤영철은 NC와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주었으며, 데뷔 후 시즌 첫 무실점 투구였다. 비록 승리 투스는 못됐지만, 구창모와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윤영철은 구속이 빠르지 않지만 150km 이상의 직구를 뿌리는 투수들 보다 볼끝이 좋다고 평가받고 날이 지날수록 본인의 장점을 살린 정교한 제구가 나오고 있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활용하는 투수로 맞춰잡는 자완 피네스 피처이다. KIA 타이거즈는 직전 경기에서 메디나가 선발로 출전했고, 3이닝 6피안타 5자책 3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불펜에서 임기영이 4이닝을 던지며 55개의 투구 수를 기록해 이번 경기 등판은 어렵다. 최형우가 5타수 3안타 2타점 0.600의 타율을 보여주며 활약을 했지만,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롯데 자이언츠
엄청난 기세로 9연승에 성공한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경기 10연승을 위해 선발 나균안이 출전한다. 나균안은 이번 시즌 4승과 1.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5경기 선발 출전 중 4경기를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보여주었다. 직전 한화와 경기에서 8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투구를 했고, 3경기를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했다. 지난 시즌 기아 상대로 2패 8.00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시즌의 나균안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전날 경기는 1회 전준우의 희생타, 2회 한동희의 동점타, 3회 안치홍, 한동희의 적시타, 6회 고승민의 2타점 3루타의 엄청난 불빠따를 보여주며 승리를 했다.
최종정리
롯데 자이언츠는 15년 만에 9연승을 달성했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이다. 현재 4승으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고, 지난 시즌 기아 상대로 부진한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올해의 나균안은 다르다. 4경기를 QS를 보여주었고, 3경기를 QS+를 보여주었다. 기아가 롯데를 만나기 전 5연승을 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지만, 나균안을 상대로는 공략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불펜 역시 필승조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경기 후반을 책임질 수 있다. 기아의 선발 윤영철은 아직 1승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제구도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NC의 타선이 워낙 약한 면도 있기 때문에 롯데의 타선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롯데 자이언츠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