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KBO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해박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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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IA 타이거즈는 12승 0무 11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 선발 메디나가 출전하며 메디나는 NC와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8이닝 6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승리투수이며 여전히 제구가 흔들려 사사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네 차례 출전해서 23이닝 동안 14개의 사사구를 기록했으며, 피안타가 27개다. 롯데 상대로는 한차례 선발 등판으로 4이닝 2피홈런 5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었다. 메디나는 이번 시즌 1승 3패 5.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주말에 LG와 경기에서 이의리가 선발 추천했으며 4.2이닝 6피안타 3자책 4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불펜에서 김기훈이 2실점, 전상현이 3실점을 했다. 하지만 타선에서 고종욱, 류지혁, 황대인의 적시타와 소크라테스의 홈런으로 접전 끝에 12 대 8로 승리를 했다. 현재 기아는 5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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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현재 14승 0무 8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기아와 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이 출전한다. 박세웅은 NC와 경기에서 5이닝 2피홈런 7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으며, 홈런과 피안타를 많이 내주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박세웅은 제구가 흔들리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시즌 아직 QS를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현재 1패 평균자책점 5.12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 상대로는 4.2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주말 키움과 경기에서 롯데는 선발 한현희가 출전했으며, 4.2이닝 동안 7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3자책 3실점 피칭을 했고, 경기 초반 안치홍과 안권수의 득점으로 앞서가던 중 역전당했다. 하지만 키움의 투수 김동혁의 보크로 인해 동점이 만들어졌고 분위기는 롯데로 넘어오기 시작했다. 렉스와 전준우의 적시타가 나오며 3득점을 올렸고, 승리하며 8연승을 했다.

최종정리

롯데 선발 박세웅은 제구가 가운데로 몰리며 고전했었다. 하지만 묵직한 패스트볼과 변화구를 통해 좋은 공을 뿌리는 투수이다. 불펜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5이닝까지만 막아준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김진욱, 구승민, 김원중까지 필승조의 자리는 확실해졌다. 기아의 선발 메디나는 8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제구가 불안한 모습이다. 사사구가 많이 기록되며 특히 좌타자 상대로 안타율이 높다. 롯데는 컨택형 좌타자가 많아 메디나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기아의 타격감이 최근 물올라있다. 하지만 롯데의 8연승의 분위기는 쉽게 무시하지 못한다. 이번 경기 양 팀 선발은 무너질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 후반을 책임질 불펜들은 롯데가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롯데 자이언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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