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MLB 뉴욕 메츠 워싱턴 내셔널스 야구 분석
5월16일 MLB 뉴욕 메츠 워싱턴 내셔널스 야구 분석5월16일 MLB 뉴욕 메츠 워싱턴 내셔널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는 이번 경기 선발 패트릭 코빈이 출전한다. 패트릭 코빈은 8경기 1승 5패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 중이고, 평균 140km 후반의 포심과,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이다.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경기에서 패배했다. 평균자책점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하루에 두 경기를 치렀다. 두 경기 합쳐 불펜 9명이 등판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불펜에서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한 타선이 두 경기 합쳐 팀 안타가 10개를 기록했지만, 득점은 적었다. 레인 토마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타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찬스를 이어가지 못해 두 경기 합쳐 5득점으로 끝났다. 에이브람스가 2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한 것은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이고 루이스 가르시아가 3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 메츠
뉴욕 메츠 이번 경기 선발은 데이비드 피터슨이다. 데이비드 피터슨은 7경기 1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 14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싱커, 커브를 던지며 평균자책점 7.68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보다 구속이 떨어졌으며 피안타율이 상승했고,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3.1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마운드에서 강판당했다. 이번 경기 역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 뉴욕 메츠는 두 경기를 치르면서 불펜을 5명을 소모했다. 하지만 주요 필승조가 등판하지 않아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이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오더라도 남은 이닝을 지켜줄 불펜이 존재한다.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2득점 밖에 내지 못했지만 이어지는 다음 경기에서 8득점을 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 작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정리
지난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양 팀 선발 모두 좌완투수이다. 이번 시즌 좌완 투수 상대로 타율은 워싱턴 내셔널스가 리그 전체 3위로 뉴욕 메츠보다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 또한 뉴욕 메츠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은 이번 시즌 34이닝 동안 29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 내용이 좋지 않다. 홈 이점을 살려 좌투수에게 강한 워싱턴 내셔널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투수들의 경기를 보면 타격전을 예상한다. 따라서 오버를 추천한다.
결론,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