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KBO NC 다이노스 kt wiz 야구 분석
5월11일 KBO NC 다이노스 kt wiz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KT 위즈
KT 위즈는 전날 경기에서 패배하며 5연패를 기록했다. 전날 소형준이 선발로 출전해서 3.2이닝 7피안타 4자책 3사사구 2탈삼진 4실점 84개의 투구 수를 던지고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선우, 손동현, 박영현이 불펜으로 올라와 이닝을 책임지고 잘 막아주었지만, 8회 김영현이 마운드에 올라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노아웃 상황에서 김재윤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김재윤이 결국 동점을 허용했고, 9회 역전까지 허용했고, 타선은 상대의 실책과 문상철의 적시타, 김상수의 적시타, 문상철의 홈런이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지만 불펜에서 점수를 지켜내지 못하고 역전 당하며 패배했다. 이번 NC와 경기에서 슐서가 선발 출전하며 슐서는 SSG와 경기에서 5이닝 2피홈런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6실점을 하며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홈런이 2개 터지며 대량 실점을 했고, 최근 경기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구는 안정적인 모습이지만 투구 패턴이 단조롭고, 구위가 뛰아난 편이 아니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첫 두경기에서 보여준 QS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는 전날 KT와 경기에서 신민혁이 선발로 출전해 5이닝 1피홈런 4피안타 5자책 3사사구 7탈삼진 7실점을 했다. 하지만 타선에서 마틴의 선제 적시타, 서호철, 손아섭의 적시타, 박세혁의 적시타, 오영수, 마틴의 희생타로 역전에 성공하며 8 대 7로 승리했다. 신민혁이 패전투수가 되는 것을 막아냈으며, 불펜에서 이준호, 김진호, 이용찬 모두 무실점으로 남은 이닝을 막아냈다. 이번 경기에서 구창모가 선발로 출전하며 구창모는 LG와 경기에서 5이닝 1피홈런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투구했다. LG의 끈질긴 타격에 투구 수가 많아지며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구창모는 이번 시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아직까지 승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구창모는 2패 3.82의 평균자책점과 22시즌 KT 상대로 3승 1패 2.31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최종정리
NC 다이노스의 선발 구창모가 LG 상대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소한의 실점으로 이닝을 막아냈다. 제구가 흔들리며 시즌 초반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고, 타자들의 타이밍을 뺐으며 정타를 피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용찬의 복귀로 전날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불펜도 안정을 찾은 상황이며 NC의 타선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T 위즈는 오랜만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점수 리드 상황 지키지 못하고 패배했으며, 박병호가 러닝이 100% 완전히 못한다는 판단으로 콜업이 연기되었다. 최근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빠지며 연패가 길어지고 있고, 꼴찌를 달리고 있는 KT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선발 슐서도 최근 경기에서 한계가 찾아온 모습이다. 패턴이 단조롭다 보니 분석이 끝난 시점에서 많은 피안타와 홈런을 내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번 경기 역시 NC의 승리를 예상한다.
결론, NC 다이노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