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KBO 분석 롯데 NC 스포츠분석
슈어맨에서는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해드리기 위하여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스포츠분석이 있으니 참고하시어 수익 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부디 먹튀사이트를 사전에 예방하여 먹튀에 주의하시길 바라며 슈어맨 안전놀이터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금일 저녁에 펼치는 KBO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경기 시작합니다.
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 박세웅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6이닝동안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4승을 따냈다. 투구수가 조금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4사구 없이 깔끔한 투구를 하며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세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지난 3경기에서 단 1실점만 내주는 인상적인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하여 세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몫을 다했지만 3경기에서 5개의 피홈런을 허용한점은 아쉬웠다.
NC다이노스
김시훈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5이닝 2실점으로 막아내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었다. 아직까지 경기운영능력면이나 제구면에서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46.3KM나 나오고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등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불펜으로 2번 나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종정리
롯데는 일요일 벌어졌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반즈가 7이닝 2실점 1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2로 뒤지던 9회 김민수의 동점 적시타가 나오며 연장으로 이어졌지만 최준용이 오재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4로 패배 스윕을 당하며 지난 한주 1승5패로 마무리했다. NC는 일요일 벌어졌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양의지가 4회 선제 홈런을 때려내고 선발 파슨스가 5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했지만 류진욱이 난조를 보이며 2-3으로 패배 스윕을 당하며 5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올 시즌 6번의 선발 등판중 네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단1실점만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피홈런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인상적인 부분인데 피홈런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실점은 적어질 수 밖에 없다. 몸 상태가 좋다보니 구속도 올라오고 제구도 잘되고 있다. NC를 상대로도 지난 시즌 호투했던 기록이 있고 NC타선이 워낙 부진해 다시 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기일정이다.
결론, 롯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