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KBO kt wiz 롯데 자이언츠 국내야구 분석
4월7일 KBO kt wiz 롯데 자이언츠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kt wiz
KT WIZ는 고영표가 선발로 출전한다. 고영표는 일요일 LG와 경기에서 0.2이닝 등판을 하면서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2시즌에 28경기 출전했고, 13승 9패 3.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그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21번이며 꾸준하게 팀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피안타율이 21시즌 보다 높아지면서 22시즌에는 타자들이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롯데를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2실점 1자책, 9이닝 5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KT는 강백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배정대가 빠지면서 타선의 공격력이 떨어졌다. 현재 3경기 우천 취소되며 1승 1패 중이다.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한현희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현희는 22시즌 21경기를 등판했고, 6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평균자책점 4.7을 기록했고, 선발로 14경기를 올라왔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6번이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FA에서 계약을 하지 못하다 뒤늦게 롯데와 계약을 했고, KT 상대로 22시즌 3경기 출전해 4이닝 1피홈런 4실점, 5.2이닝 무실점 그리고 시범 경기에서 12.2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 투구를 했다. 마지막 한화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롯데는 SSG와 직전 경기에서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 나갔지만 비가 강하게 내리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최종정리
22시즌 맞대결에서 KT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롯데 홈에서는 4승 4패를 기록했고, 한현희는 FA에서 극적으로 롯데와 계약을 하고 이번 경기 선발을 출전한다. 그만큼 많은 감량과 훈련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좌타자 상대로 항상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우타자 상대로는 누구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흐름을 타기 시작한 한현희의 볼은 공략하기 어렵고, 불펜에 필승조로 구승민과 김원중이 버티고 있다. 고영표는 22시즌 꾸준히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나갔지만 피안타율이 올라가며 타자들의 눈에 점점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고영표를 공략하기 어렵겠지만, 초반만 한현희가 버텨주면 KT 불펜이 약화되어 롯데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롯데 자이언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