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고양캐롯점퍼스 명석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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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안방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고양 캐롯을 86-71로 완파했다. 시종일관 일방적인 흐름 속에서 원사이드한 승리 를 거뒀다. 부상 복귀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린 함지훈의 활약이 빛났다. 공수양쪽에서 건실한 활약을 펼치며 베테랑이 가진 경험의 힘을 제대 로 보여줬다. 모비스는 올시즌 내내 캐롯만 만나면 고전했고, 맞대결 1 승 5패에 그쳤다. 하지만 PO에서는 달랐다. 공수 양쪽에서 모두 압도 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승을 취했다. 고양 캐롯은 내외곽 양쪽에서 모두 활로를 찾지 못했고, 단조로운 공격으로 일관하며 자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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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사실 1차전이 베스트 경기력과는 거리가 있었다. 아바리엔토 스가 다소 긴장한 듯 보였고, 게이지 프림의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 하 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승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캐롯은 전성현이 달팽이관 문제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이로 인해 로슨과 이정현에게만 의존하다가 완패했다. 특유의 스페이싱 농구도 고장이 나버렸다. 36개 의 3점슛을 시도해 31개나 실패했으니 이길 자격이 없었다. 전성현은 이번 2차전 역시 결장이 확정됐다. 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와 프림, 이 우석의 컨디션 회복이라는 분명한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함 지훈과 서명진, 최진수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중이다. 하지만 캐 롯은 1차전 당시 이정현과 로슨, 알렛지가 모두 잘해주고도 패했고, 롤 플레이어들이 틀어막혔다는 점을 잊지 말자. 이번 경기 역시 승산이 없 다고 본다.

최종정리

이제 모비스의 고득점은 디폴드값으로 잡고 넘어가도 될 것 같다. 실제로 모비스는 최근 9경기에서 8회나 최소 84점 이상을 기록했다. 스트레치4 최진수를 중용하면서 엄청난 스페이싱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서명진과 아바리엔토스를 중심으로 경기 템포를 끌어올리면서 엄청난 스피드와 폭발력을 갖추게 된 것이 득점력 수직 상승의 비결이다. 모비스는 최근 6경기에서 모두 최소 86점 이상을 뽑아냈으며, 그중 88점 이상이 다섯 차례나 된다. 이번 경기 역시 비슷한 점수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캐롯은 직전 경기에서 최저점을 찍었다고 본다. 3점슛이 그 보다 더 안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75점 이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해볼 만하다.

결론,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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