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KBO 삼성 라이온즈 kt wiz 국내야구 분석
4월28일 KBO 삼성 라이온즈 kt wiz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KT 위즈
KT 위즈는 전날 키움과 경기에서 선발 조이현이 5피안타 3실점 2자책을 기록했다. 포일이 3회 선취점을 뽑아냈지만 바로 3회 이정후와 러셀에게 실점하며 역전을 당했고, 그 후의 타선은 침묵을 일관했다. 결국 3 대 1로 패배를 했고, 현재 KT는 6연패를 하고 있다. 연패를 끊기 위해 KT에서 슐서가 선발로 출전한다. 슐서는 공격적인 피칭으로 7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6이닝 이상 소화를 했고, 안정적인 투구로 사사구가 2개밖에 없다. 슐서는 직전 경기에서 7이닝 2피홈런 11피안타 1탈삼진 5실점 4자책으로 패전투수로 기록되었다. 현재 슐서의 23시즌 기록은 1승 2패 2.25의 평균자책점이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경기 선발 수아레즈가 등판한다. 수아레즈는 롯데와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 팀의 도움을 못 받았던 모습과 다르게 이번 시즌은 지속적인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T를 상대로 22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으로 6이닝 무실점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2시즌 KT 상대로 12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며, 23시즌 1패 7.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과 경기에서 장필준이 초반 5실점을 하며 힘든 상황이었지만, 불펜 이재희가 4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피렐라의 투런홈런, 오재일의 만루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마무리 김태훈이 9회를 깔끔하게 막아내며 7 대 6으로 2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정리
작년 시즌과 다르게 올해 믿었던 삼성의 선발 수아레즈가 부진한 출발을 시작했다. 개인 사정으로 미국을 다녀오면서 이번 경기에 출전한다. 부진한 피칭을 보여준 수아레즈는 구위와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투수라 언제든지 폼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KT의 타선은 최근 경기에서 2득점 이하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 작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충분하다. 그리고 트레이드로 김태훈을 영입했으며, 두산과 경기에서 깔끔한 피칭으로 불펜의 라인업에 힘을 실어주었다. 트레이드를 통해 타선이 약화되었지만, 구자욱의 타격감은 올라오고 있으며, 오재일의 만루홈런을 통해 최근 부진했던 모습에서 탈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KT 선발 슐서는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지만, 구위가 떨어지는 편이다. 5이닝 이상 슐서가 막아준다 하더라도 불펜의 자원이 부족한 KT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삼성 라이온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