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KBO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국내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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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이번 기아는 선발 윤영철 투수가 출전한다. 윤영철은 삼성과 경기에서 4.1이닝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3개의 사사구를 내주었다. 사사구가 많아 위기가 많이 발생했고, 구위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고 컨트롤에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또한 승부구가 지속적으로 커트 당했고, 변화구의 각도 좋지 못했다. 기아는 전날 NC와 경기에서 메디나가 선발로 출전해 8이닝 6탈삼진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주었고, 김규성의 3점 홈런이 터지고, 희생타와 적시타를 포함 6득점을 올리며 6 대 0으로 승리했다.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는 직전 경기에서 선발 송명기가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은 조용했다. 결국 1점도 못 내고 패배를 했다. NC는 롯데와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보여준 구창모가 선발로 출전한다. 구창모는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제구가 잡히며 최근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고, 타자들에게 승부를 걸어 탈삼진도 많이 기록했다. 22시즌 기아 상대로 1승 1패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최종정리
WBC와 시즌 초반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구창모는 최근 경기에서 본인의 페이스를 완전히 찾았다. 컨트롤이 좋아 쉽게 유리한 볼 카운트를 가져오며 탈삼진을 잡아냈다. 전날 기아에게 승리를 내주었지만, 최근 구창모의 경기 투구를 보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아 선발 윤영철은 본인의 장점으로 정교한 제구를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까지 기대했던 피칭을 보여주지 못했다. 변화구의 각도 좋지 않다. 따라서 선발에 우위를 가지고 있는 NC가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NC 다이노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