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KBO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국내야구 분석
4월21일 KBO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국내야구 분석4월21일 KBO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SG 랜더스
이번 경기 SSG 랜더스 선발은 부상으로 잠시 선발 엔트리에 빠졌던 김광현이 복귀전으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김광현은 한화와 경기에서 3이닝 1피홈런 8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어깨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직구 구속은 140밖에 안 나왔지만, 변화구의 활용과, 맞춰잡는 능력이 높아진 모습이었습니다. 22시즌 키움 상대로 선발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 6이닝 2실점, 6이닝 1피홈런 1실점, 6이닝 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SSG는 직전 KT와 경기에서 선발 송진영이 3이닝 6사사구 3실점 2자책을 기록하고 불펜을 가동했습니다. 불펜에서 6이닝 2실점으로 막아냈고, 김강민, 오태곤의 홈런과 최지훈, 최정의 적시타로 8 대 5로 승리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경기 후라도가 선발로 나옵니다. 후라도는 기아와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투구했습니다. 시즌에 들어와 제구가 흔들리고 실책성 플레이가 나오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라도는 제구의 정교함이 떨어지는 투수입니다. 하지만 기아와 경기에서 사사구도 없고 1실점으로 막아내며 깔끔하게 본인 역할을 완수했습니다. 키움은 직전 삼성과 경기에서 선발 요키시가 6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타선에서 이용규, 김휘집, 러셀, 전병우의 활약으로 승리했습니다.
최종정리
SSG 랜더스 선발 김광현은 다소 아쉬운 투구를 보여준 후 어깨 부상으로 마운드에 내려왔지만, 큰 부상이 아니어서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이번 경기 복귀전을 치릅니다. 옛날 파이어볼러의 모습과 다르게 완벽한 제구와 스플리터로 타자들을 맞춰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경기 운영이 오히려 더 좋아진 모습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선발 후라도는 깔끔한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다소 아쉬운 모습이 많습니다. 실책성 플레이와 정교하지 못한 제구력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키움이 직전 경기 승리했지만 타선이 매우 약화된 상태로 김광현을 공략하는데 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SSG 타선은 최근 부진했지만 최정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고 문학 경기장은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입니다. 따라서 SS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결론, SSG 랜더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