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KBO SSG 랜더스 kt wiz 국내야구 분석
4월18일 KBO SSG 랜더스 kt wiz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SG 랜더스
SSG 랜더스는 문승원이 선발로 출전합니다. 문승원은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이닝 8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며 좋은 기록을 했습니다. 피안타를 많이 내주기는 했지만 제구가 안정적으로 잡혔고, 수비의 도움으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평균 구속 142KM로 구위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화구와 완벽한 제구로 상대를 잡아내는 투수이며 SSG는 일요일 NC와 경기에서 오원석이 선발로 출전해 4이닝 6실점 4자책의 부진한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추신수와, 최주환의 홈런으로 추격을 했지만 결국 5 대 10으로 패배를 했습니다.
KT 위즈
KT 위즈는 이번 경기 고영표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옵니다. 고영표는 NC와 경기에서 5.2이닝 2피홈런 8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패배했습니다. 홈런 2개를 포함해서 대량 실점을 기록했고, KT 타선이 선발 이용준 상대로 고전하며 득점을 올리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결국 실투가 나오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2시즌 원정 경기 기록보다 홈경기 기록이 안 좋은 모습입니다. SSG 상대로 22시즌 선발로 올라와서 7이닝 무실점, 7이닝 5실점, 8이닝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KT는 일요일 한화와 경기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승리를 했습니다. 선발 슐서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박병호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14득점을 올렸습니다.
최종정리
SSG의 선발 문승원은 시즌 첫 경기에서 삼성 상대로 8회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비록 수비가 도와줬지만, 그는 여전히 안정적인 제구력과 훌륭한 변화구 활용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선발 경기에서 부담을 덜고 좀 더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KT 타선은 일요일 남지민을 상대로 1회부터 대량 득점을 했지만, 주요 타자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고, 하위 타선은 약해졌습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SSG의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불펜은 약해졌지만 필승조는 여전히 좋은 투구를 이어나가고 있어 경기 후반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KT의 고영표 선발은 꾸준한 투구를 하고 있지만, 홈에서 고전하는 경기가 늘고 있습니다. 여전히 예리한 싱커와 체인지업을 구사하지만, 노림수에 걸리면 짧은 수원 경기장에서 장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SSG 타선의 타격감은 좋지 않지만, 승리에 필요한 점수는 근거리에서 충분히 뽑아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SSG가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SSG 랜더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