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KBO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프로야구 분석
4월14일 KBO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블루밍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SG 랜더스
한화와의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 송영진은 3이닝 동안 볼넷 2개, 삼진 3개,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부상으로 갑자기 투수에 나섰지만 꾸준한 투구가 팀 승리에 기여했다. 2차례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던지며 볼넷 4개에도 불구하고 4.2이닝 동안 안타 1개만 허용했다. 올 시즌 SSG 2라운드 15라운드에 입단한 투수로 슬라이더, 커브볼,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직구 146을 던진다. 제구가 조금 흔들려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이다. 직전 삼성과 경기에서 박종훈이 1회 5실점을 했고, 3이닝 8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레디아, 최주환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홈런을 포함해서 8회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운드에 올라온 고효준, 최민준이 3실점을 기록하며 다시 역전을 당해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패배했다.
NC 다이노스
키움과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던 송명기는 6.1이닝 동안 6피안타 4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를 했다. 비록 실책으로 1실점을 기록했지만, 95개의 투구수를 던지면서 볼넷이 없었다. 두산과 경기에서 5.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6개의 볼넷이 나오며 제구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SSG 상대로 22시즌 2차례 마운드에 올라 5이닝 4실점, 5이닝 2실점 1피홈런을 보여주었다. 모두 원정 경기였으며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하는 모습이다. NC는 직전 KT와 경기에서 선취점을 뽑는데 성공했지만, 페디가 5회초 흔들리기 시작하며 3실점을 했다. 불펜 또한 난조를 보이며 3 대 10으로 패배했다. 5연승을 달리던 NC는 KT와 경기에서 연승 행진이 중단되었다.
최종정리
SSG 선발 송영진은 신인투수지만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고, 경기 경험이 적은 송영진은 이번 경기 선발로 등판한다는 점이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NC의 용병타자가 이탈한 상황에서 장타력이 뛰어나지 않아 송영진이 충분히 본인이 맡은 역할을 충분히 실행할 것이다. 불안했던 불펜도 시즌 초반 잘 버텨주고 있다. NC 선발 송명기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구가 계속 흔들리고 원정에서 부진한 기록이 많다. 인천 문학에서 하는 원정 경기이며, SSG는 문학에서 조금 더 좋은 타격과 홈런이 잘 나온다. 따라서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결론, SSG 랜더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