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KBO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확실하고 짭짤한 분석

4월13일 KBO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분석

4월13일 KBO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4월13일 KBO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블루밍스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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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직전 경기 선발 백정현이 출전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불펜으로 마운드에 오른 이호성이 2실점을 기록했고, 득점 찬스를 날린 삼성 타선들이 결국 무득점을 하며 6연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양창섭이 선발로 나온다. 양창섭은 LG와 경기에서 첫 등판을 했고, 5이닝 7피안타 5사사구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수비에서 실책이 연속으로 나오며 1회 5실점을 기록했지만, 2회부터 안정을 찾고 5이닝까지 던졌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고, 커브를 간간이 섞는 투수이다.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139km이고, SSG를 상대로 22시즌 선발로 한번 마운드에 올라와 4이닝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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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는 전 날 문승원이 선발로 출전해 8이닝 8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상대의 폭투와 홈런, 희생타로 3점을 득점했고 6연승을 했으며 7연승을 위해 박종훈이 이번 경기 선발로 출전한다. 박종훈은 한화와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부상에서 복귀해 계속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정규 시즌에 들어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시즌 삼성 상대로 3이닝 1피홈런 5실점, 4이닝 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최종정리

박종훈은 제구가 흔들리며 4개의 볼넷을 내주었지만, 언더핸드 투수로 커브를 주로 활용한다. 현재 삼성은 6연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최악인 상태인 상황에 박종훈은 본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예상한다. 직전 경기에서 문승원이 8이닝을 던지며 불펜에 여유도 생긴 상황이며 삼성 중심 타선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충분히 SSG 랜더스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중견수 이성규의 실책성 플레이 때문에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삼성 라이온스파크는 거리가 짧기 때문에 장타가 많은 SSG 타선을 양창섭은 부담이 될 것이다.

결론, SSG 랜더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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