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KBO kt wiz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분석
4월12일 KBO kt wiz NC 다이노스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KT 위즈
KT 위즈는 선발 고영표가 출전한다. 고영표는 롯데와 경기에서 첫 출전을 했으며 7이닝 1피홈런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80개의 투구수로 7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고 평균 135km의 투심을 던진다.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커브를 간간히 섞어 던진다. 7이닝을 던지는 동안 볼넷이 없었고, NC 상대로 22시즌 7이닝 1실점,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 KT는 슐서가 7이닝 동안 1실점만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팀 타자들이 도와주지 못해 패배를 기록했다.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는 전날 신민혁이 선발로 출전해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에서 김진호, 김시훈, 이용찬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결국 승리를 했다. 4연승을 기록한 NC는 이번 경기 이용준이 선발로 출전한다. 이용준은 두산과 경기에서 첫 등판을 했고, 3.2이닝 동안 1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을 투구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불안한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깔끔하게 막아냈고, 141km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슬라이더, 체인지업과 커브를 섞어 던지는 투수다. 시범 경기에서 KT 상대로 3.2이닝 1피홈런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22시즌 불펜으로 KT 경기에 출전해서 1이닝 1피홈런 4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5실점 4자책을 기록했다.
최종정리
고영표는 여전히 타자들의 타이밍을 뺐는 최고의 조합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C가 4연승을 하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타선이 약화되었고, 고영표를 상대로 점수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NC 선발 이용준은 첫 등판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때는 선발이 5실점을 기록하며 편한 마음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번엔 선발로 출전하며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22시즌 선발로 등판해 부진한 기록을 했으며, 시범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KT 위즈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