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프로야구 분석
4월11일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박빙의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우려스러운 경기인만큼 정확한 사실만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스포츠 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카고 화이트 삭스 선발은 다일런 시즈가 출전한다. 시즈는 직전 경기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5이닝 1피홈런 5볼넷 8탈삼진 1실점을 하며 승리했다. 볼넷을 5개를 내주며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1실점을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제구가 되지 않아 구속을 낮추고 제구에 초점을 둔 모습이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에 오른 만큼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 평균자책점이 1.44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낮 경기에 강했고, 홈보다 원정에서 평균자책점이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전날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선발 코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 타자들이 도움을 주지 못하며 패배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 트윈스는 선발 마에다 겐타가 선발로 출전한다. 마에다는 23시즌 1.80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첫 등판이었던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5이닝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 91마일의 포심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많이 활용했고, 피홈런이 한 개 있었지만 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발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마에다는 21시즌 이후 어깨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다 재활을 거쳐 복귀해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고, 타선이 한 바퀴 돌 때까지 공략하기 어려운 볼을 구사한다. 휴스턴과 전 경기에서 선발 타일러 마흘이 6이닝 1피홈런 4실점을 하며 패배했다.
최종정리
다일런 시즈는 제구만 되면 구위가 좋아 탈삼진을 쉽게 잡아낸다. 22시즌 미네소타 상대로 두 경기 등판했고, 완봉 승 포함 16이닝 2피안타 무실점이라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마에다 겐타는 타자들에게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지만, 한 바퀴 돌고 나면 피안타율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21시즌 낮 경기에서 5.32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따라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시카고 화이트삭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