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KBO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분석
4월11일 KBO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는 두산과 홈경기에서 메디나가 선발로 출전했다. 1회 솔로 홈런을 맞으며 4회까지 끌려가다 5회 허경민이 땅볼을 놓치며 2득점을 했다. 하지만 6회 강승호에게 안타를 내주고 역전 당하며 패배를 했다. 이번 기아의 선발은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WBC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 시즌 KT와 경기에서 첫 등판을 했지만 우천 취소로 노 게임이 됐다. 22시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16번을 기록했다. 지금 WBC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며 퇴물 취급을 받고 있지만, 22시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다 해준 투수이다. 이번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SSG와 직전 경기에서 선발 페냐가 5이닝 3실점 2자책을 기록했고, 타선은 무득점을 했다. 이번 경기 선발은 남지민이 출전하며 SSG와 경기에서 첫 등판을 하며, 연장 10회 1이닝을 던졌다.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로 기록되었고, 22시즌 기아를 상대로 두 번의 선발 등판이 있었다. 5이닝 2실점,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하지만 국내 투수들 중에서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에 속한다. 슬라이더도 예리한 편이고, 22시즌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했다.
최종정리
현재 기아 타자인 나성범, 김도영이 부상으로 타선이 약하 되었다. 남지민은 이번 경기에서 본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불펜이 초반 난조를 보였지만, 정우람이 좋은 투구를 하고 있고, 마무리는 김범수로 바꿨다. 양현종은 한화 상대로 22시즌 약한 모습을 보였고, 타자들의 도움을 받아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현재 타선도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결론, 한화 이글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