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KBO 분석 LG vs 키움
슈어맨에서는 다양한 스포츠분석글을 통해 회원분들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회원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드리는 슈어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번에 슈어맨 스포츠가족방이 리뉴얼 됐습니다! 많은 입장 부탁드립니다!
슈어맨 가족방 바로가기 ▶ 클릭 ◀
LG vs 키움의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LG
LG트윈스의 선발투수는 임찬규가 출전 예정이다. QS 경기 비율이 수준급이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항상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너클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등 구종이 다양한 선수로 본인의 몫은 충분히 해내는 선수이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2패 9.72의 방어율로 고전했다. LG의 타선은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시즌경기에서도 강함을 지속하고 있다. 뚜렷한 홈런 타자는 없지만 주전 선수 모두 장타를 칠 능력이 충분하고 득점력도 좋다.
키움
키움히어로즈의 선발투수는 애플러가 출전 예정이다.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을 소화한 우완 투수로써, 통산 41승 4.24의 방어율이었지만 지난 시즌에는 7.75의 방어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제구가 많이 흔들렸었다. 시범경기에서도 마지막 2경기에서 연속 6실점을 하는 최악의 제구를 선보였으며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운 투수이다. 키움의 타선도 올 시즌은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라인업이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라인업이다. 에이스 이정후가 아직 건재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뒷받침을 해주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예상한다. LG는 강하다. 말 그대로 시범경기부터 시즌 2경기까지 우승후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변수가 없는 한 키움을 상대로 난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의 애플러가 제구가 좋지 않다는 점 또한 LG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밖에 없다.
결론, LG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