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KBO 분석 두산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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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삼성의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산
두산베어스의 선발투수는 이영하가 출전 예정이다. 이영하는 19시즌에 최고의 성적을 냈으나 20,21 시즌에는 10승 17패 5점대의 방어율로 19시즌에 비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이영하는 한때 에이스로 평가받을 만큼 좋은 선수였으나 학폭 이슈로 인해 멘탈이 흔들리면서 제구에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하의 패스트볼은 150에 가까울 정도로 좋은 구속을 갖고 있으며 브레이킹볼도 던지지만 볼넷 출루 허용이 이닝당 1개 이상일 제구가 좋지 않다. 이영하는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지난 시즌 2패 5.7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의 타선은 시범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미 치뤄진 시즌경기 2경기에서도 예전의 두산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쉬운 부분을 보였다.
삼성
삼성라이온즈의 선발투수는 원태인이 출전 예정이다. 원태인은 지난 시즌 국내 선발 자원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방어율은 꾸준하게 TOP5를 유지하고 매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140 초반에서 140 중반으로 올렸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괜찮으며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고 있다. 원태인은 두산을 상대로 지난 시즌 1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의 타선은 아직 건재하나 오재일과 구자욱이 시즌 2경기를 치뤘지만 계속 결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직전 KT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뒷심을 보이며 9회에 대역전극을 펼쳤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다. 삼성은 직전 경기 KT와의 맞대결에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역전을 하며 승리를 거뒀다. 삼성의 오재일, 구자욱 등 핵심선수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두산의 투수, 타자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나락의 길을 가고 있기에 충분히 삼성이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삼성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