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KBO 분석 키움 기아 스포츠분석 슈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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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요키시가 등판 예정이다. 요키시는 직전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QS를 기록하며 제 몫을 다 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요키시는 좌완투수로써 키움뿐만 아니라 KBO 리그에서도 인정받는 좌완투수 중에 에이스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고 피칭도 완벽에 가까운 선수이기에 타선의 지원만 잘 받는다면 언제든지 쉽게 승리투수가 가능하다. 올 시즌 3경기 모두 QS를 기록했고, 기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4차례 등판해 4전 전승 1.64의 방어율을 기록한 바 있다. 키움의 타선은 이정후를 주축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위타선에서 조금만 분발해준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로니가 등판 예정이다. 로니의 경기력은 좋은 편이나, 직전 SSG를 상대로 수비가 무너지면서 아쉬움을 만들어 냈다. 로니는 150KM대 중반까지 나오는 구속이 위력적이고 슬라이더는 완벽에 가까운 제구를 구사하고 있다. 여기에 커브까지 안정된다면 로니의 가치는 충분히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의 타선은 신예 김도영이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을 시작하면서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기아의 하위 타선이 살아난다면 기아의 중심타선은 든든하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이번 경기는 투수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이다. 요키시와 로니의 제구가 좋고 제 몫 그 이상을 충분히 해주는 선수들이다. 키움의 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키움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결론, 키움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