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KBO 분석 SSG 키움 스포츠분석 슈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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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오원석이 등판하게 된다. 직전 LG를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5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오원석은 21시즌에 7승 6패 5.89를 기록했고 33경기 중 21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5승 5패 5경기 QS+를 기록했고 11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아쉬운 투구를 했다. 올 시즌 첫 등판 경기에선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을 적극 활용하며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전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통해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냈다. SSG의 타선은 그야말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으며 공격, 수비에서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번 모든 타선에서 그 어떠한 선수가 뛰어도 충분히 득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을 기대해 볼만 하다.
키움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정찬헌이 등판하게 된다. 직전 NC를 상대로 2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정찬헌은 21시즌에 9승 5패 4.01을 기록했고 11경기 QS를 기록한바 있다. 23차례 등판 중 7경기에서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고 16경기에서는 무난하게 자신의 몫을 해냈었다. 올 시즌 첫 등판에선 LG를 상대로 투구가 읽히며 무너졌고, 이전 경기에서도 여전히 제구 불안을 보이며 0.455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며 조기강판을 당한 바 있다. 키움의 타선은 이정후를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정후는 매 경기 매 출루를 기록 할 정도로 컨디션이 최상이다. 하지만 팀 득점력이 좋은 편이 아니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을 하더라도 최소 득점만 기록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경기이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이번 대결은 타자 싸움이 될 확률이 높다. SSG의 타선은 그 어떠한 투수도 두렵지 않은 모습이다. 매 경기 매 득점을 기록하며 타자들의 배팅 감각은 최상이다. 키움의 정찬헌이 직전 경기에서 강판을 당했을 정도로 아직까지 제구 불안의 모습이 남아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다.
결론, SSG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