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KBL 원주 DB 프로미 고양캐롯점퍼스 남자농구 분석
3월7일 KBL 원주 DB 프로미 고양캐롯점퍼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 신중하게 분석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고, 시원하게 당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원주 DB 프로미
이전경기(3/4)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1-7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5-77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7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두경민(13득점)이 결정적인 3점슛과 스틸을 성공시켰고 강상재(15득점)와 김종규(16득점, 10리바운드)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펀정승을 기록했으며 베스트5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레나드 프리먼(13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이선 알바노(13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의 리딩을 책임졌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렸고 세컨 유닛의 지원이 부족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고양 캐롯 점퍼스
이전경기(3/4)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0-6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6-8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3승21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팀 턴오버 2개만을 기록하는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고 디드릭 로슨(18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전성현(10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지만 이정현(1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한호빈(8득점)의 게임 리딩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또한, 조나단 알렛지가 디드릭 로슨의 휴식구간을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최종정리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원주DB가 4번 포지션에 고민이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응징할 것입니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결론,원주 DB 프로미 승